28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4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4.4로 전년동월대비 16.1% 감소했다.
음식료품, 화장품 등 비내구재는 물론 의류, 신발 등 준내구재와 가전제품 등 전 상품군이 감소했다.
백화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0.9%, 전월대비 17.5% 각각 감소했다. 대형마트 판매도 전년동월대비 19.8%, 전월대비 22.5% 각각 감소했다.
전남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8.2로 전년동월대비 19.5%, 전월대비 25.5% 각각 감소했다.
음식료품, 화장품 등 비내구재는 물론 의류, 신발 등 준내구재와 가전제품 등 내구재까지 전 상품군이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대형소매점 매출 감소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함께 이상고온, 특히 지난 1월 설 명절 효과가 사라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자동차(54.9%) 등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25.8%, 전월대비 6,8% 각각 증가했다.
전남은 고무 및 플라스틱(13.9%) 등이 증가세를 견인하며 전년동월대비 1.6%, 전월대비 2.0%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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