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지역 벚꽃이 28일 개화했다. 이는 작년보다 1일, 평년보다 5일 빠른 것이다.
광주지역 벚꽃이 평년보다 일찍 핀 것은 개화시기에 영향을 주는 2월과 3월(1~27일)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또 같은 기간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고, 작년과 비슷했다.
실제 광주·전남지역 2월 평균기온은 4.3도로 지난해 2.6도, 평년 3.0도보다 높았고, 3월(1~27일) 평균기온도 7.6도로 지난해 7.3도, 평년 6.7도보다 높았다. 3월 강수량은 88.6㎜로 지난해 85.8㎜, 평년 68.4㎜보다 많았다.
광주·전남지역 벚꽃이 이날 개화하면서 벚꽃 개화 절정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4월 4일(±2일)쯤으로 예상된다.
한편 광주지역 벚꽃 개화 관측은 광주지방기상청 표준 관측목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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