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선진문화를 주도하는 LS네트웍스(대표이사 김승동)의 자전거 유통브랜드, '바이클로(Biclo)'의 두 바퀴 행보가 꾸준하다.
특히 바이클로는 2012년 개원한 비영리 자전거 전문교육기관 '바이클로아카데미(이미란 원장)'를 통해 전문가와 일반인 할 것 없이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전거 문화 발전과 이용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먼저 전문가 대상의 대표적인 것이 최근 한국직업개발원에 등록한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와 '자전거여행안전가이드' 민간 전문자격과정이다.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자격과정은 총 8회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매장운영' '고객관리(CS)' '정비' '안전 라이딩' 4개 분야를 총 80시간 동안 집중 교육한다. 150여 수료생 중 오경록(1기)씨를 비롯해 5명이 습득한 전문 매뉴얼을 토대로 매장 창업에 성공했다.
아울러 여행문화의 새 아이콘으로 부상한 자전거여행에 대한 전문가 과정을 마련했다. 자전거여행안전가이드는 안전한 자전거여행을 위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라이딩 기본과 안내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자전거 응급정비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있다. 8시간 과정의 '라이딩 안전 교육'과 3시간 과정의 '응급정비 교육'이 대표적이다.
이들 교육은 맞춤형이다. 가령 응급정비 교육은 직장인의 업무시간을 고려해 야간에 교육을 한다. 라이딩 교육 역시 요청 동호회나 기업(단체), 교육기관을 방문해 갖기도 한다. 일반인들의 자전거 안전 문화와 이용 활성화가 두 바퀴처럼 뗄 수 없다는 판단이기 때문에 직접 찾아 나선 것이다.
바이클로 관계자는 "바이클로아카데미는 자전거 관련 지식을 배우는 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체계화된 교육을 전파하기 위해 ISO 9001 품질경영 자격을 획득했다. 민간 자격증 발급가능 기관으로 등록되는 등 자전거 전문 교육 기관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올해 역시 기존 교육을 보다 체계화하여 자전거 문화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클로는 국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한 자전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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