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 보조금 지급으로 KT와 LG유플러스가 영업정지에 들어가 있는 동안 SKT가 법정 보조금 상한선을 크게 웃도는 70만원대의 보조금을 투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LG유플러스는 자사 확인 결과, 4일 SKT가 최대 72만원의 보조금을 투입, 막판 가입자 몰이에 나섰다고 고발했다. 지난달 13일부터 이통 3사중 단독으로 정상영업을 했던 SKT는 오는 5일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SKT가 번호이동 고객에게 팬택 베가 시크릿업(IM-900S)에 72만원, 옵티머스 뷰2(LG-F200S)에 70만원, 갤럭시 노트2(SHV-E250S)에 65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게 LG유플러스 측 얘기다.
이때문에 SKT의 번호이동 순증 규모가 지난 주 대비 평균 1000건 이상 증가, 하루 평균 7100여건 순증했다는 것.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처럼 SKT가 영업기간 막판에 전방위 보조금을 살포하는 까닭은 영업정지 기간 중 상대적으로 가입자 모집에 재미를 보지 못했다는 자체 판단 때문"이라며 "실제로 SKT는 영업기간 초반에는 방통위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여 가이드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눈치를 살폈다"고 말했다.
SKT의 타사 영업정지기간 첫 주 성적은 하루 평균 4500명 이하. 이에 자사의 영업정지를 앞둔 이번 주 들어서는 지급 수준을 올려 70만원대 이상으로 보조금을 투입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SKT가 오프라인 외에도 온라인에서 출고가 49만9900원의 팬택 베가 아이언에 약 17만원의 보조금을 실어 할부원금 33만원에 내건데 이어 페이백 형태로 33만원을 추가로 지급, 실제로는 0원에 판매했다고 지적했다.
이때문에 SKT의 번호이동 순증 규모가 지난 주 대비 평균 1000건 이상 증가, 하루 평균 7100여건 순증했다는 것.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처럼 SKT가 영업기간 막판에 전방위 보조금을 살포하는 까닭은 영업정지 기간 중 상대적으로 가입자 모집에 재미를 보지 못했다는 자체 판단 때문"이라며 "실제로 SKT는 영업기간 초반에는 방통위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여 가이드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눈치를 살폈다"고 말했다.
SKT의 타사 영업정지기간 첫 주 성적은 하루 평균 4500명 이하. 이에 자사의 영업정지를 앞둔 이번 주 들어서는 지급 수준을 올려 70만원대 이상으로 보조금을 투입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SKT가 오프라인 외에도 온라인에서 출고가 49만9900원의 팬택 베가 아이언에 약 17만원의 보조금을 실어 할부원금 33만원에 내건데 이어 페이백 형태로 33만원을 추가로 지급, 실제로는 0원에 판매했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SKT가 일반 소비자 및 방통위 접근이 어려운 기업 폐쇄몰을 통해서도 우회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LG유플러스 측은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SKT는 기업, 협회 임직원들만 가입할 수 있는 일명 ‘폐쇄몰’(http://biz.smart010.co.kr/ 인증키: 1gchem) 홈페이지에서 LG G2 54만원, LG G Pro2 51만원, 갤럭시S4 LTE-A 46만원 등 최신 스마트폰에 최대 54만원의 보조금을 투입해 판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특히 SKT 전용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4 액티브의 경우 보조금 52만원을 지급했다"며 "폐쇄몰은 별도 고객 인증 키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해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기 용이하며 각 기업이나 기관별로 특정 통신사 대리점과 계약을 맺어 독점적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고객간 보조금 차별 지급 논란의 소지가 높다"고 지적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SKT는 기업, 협회 임직원들만 가입할 수 있는 일명 ‘폐쇄몰’(http://biz.smart010.co.kr/ 인증키: 1gchem) 홈페이지에서 LG G2 54만원, LG G Pro2 51만원, 갤럭시S4 LTE-A 46만원 등 최신 스마트폰에 최대 54만원의 보조금을 투입해 판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특히 SKT 전용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4 액티브의 경우 보조금 52만원을 지급했다"며 "폐쇄몰은 별도 고객 인증 키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해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기 용이하며 각 기업이나 기관별로 특정 통신사 대리점과 계약을 맺어 독점적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고객간 보조금 차별 지급 논란의 소지가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SKT 측은 "증거조작의 우려가 있다"며 "당사가 좀 더 내용을 확인한 후에 해명하겠다"는 입장이다.
▼ 영업정지 기간 일별 번호이동 현황(자료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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