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37.카이도)가 오늘(17일, 한국시간) 하와이 코올리나 컨트리클럽에서 시작된 LPGA 롯데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올 시즌 첫 우승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박세리는 지난 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여자골프 랭킹 포인트에서 평점 3.47점을 얻어 세계랭킹 20위를 기록했었다.


이 대회에서 김효주와 유소연선수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으며 공동 5위에 장하나, 박인비, 이소영 선수가 자리해 10위권에만 한국선수가 6명이 포진했다.

한편 박세리는 경기를 마치고 소속사 카이도골프를 통해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실종자분들이 모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총상금은 170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