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진행한 봄 정기세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봄 정기세일보다 7.0% 이상 신장했다.
세일 후반부 초여름 날씨를 보여 스포츠·골프·캐주얼 의류 등 여름관련 상품군의 반응이 좋았으며, 행사상품을 대폭 확대한 점이 신장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초여름 날씨에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스포츠 상품군이 25%, 골프 상품군이 8% 매출 신장을 보였다.
반면 아웃도어의 경우 이른 더위에 단가가 높은 재킷 등을 찾는 이들이 적어 매출이 8% 떨어지는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 광주신세계는 전년동기대비 선글라스 25%, 기내용 가방 25%, 여행용모자 8%, 수영복 10% 등 여행 관련 상품들이 큰 폭으로 신장했다. 또 나들이 패션 및 스포츠 의류 매출도 4.4% 증가했다.
광주신세계는 이같은 매출 신장세는 다음달 황금연휴 동안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각종 관련 상품을 구입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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