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 및 지난해 주요 언론사와 금융기관의 전산망을 마비시킨 대규모 APT 공격과 같이 사이버 보안 위협이 더욱 고도화되고 정교화됨에 따라 기업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보안에 대한 인식 강화 및 위협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시만텍은 실제적인 기업 보안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기술연구원, 고려대학교정보보호 대학원 및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와 협력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APT 공격 시뮬레이션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화이트해커 양성을 위한 기존의 사이버 해킹 대회와 달리, 시만텍의 APT 공격 시뮬레이션 대회는 기업 내 보안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자들의 새로운 APT 공격 기법과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그에 맞는 보안 전략 수립을 돕고자 기획됐다.
전세계 30여개 도시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에 처음 진행됐으며, 총 30팀으로 이루어진 65명의 기업보안 담당자들이 시만텍이 제공한 공격 시나리오에 따라 치열하게 실력을 겨뤘다.
대회 후 진행됐던 참여자 대상 설문 결과 약 90%의 응답자가 향후 기업 보안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대답했고, 75%의 응답자가 향후 대회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행사와 동일하게 참가자들은 별도의 예선 없이 당일 4시간에 걸쳐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APT 공격 시나리오에 맞춰 표적 기업에 정찰, 침투, 탐색, 수집, 유출 등 5단계를 통과하는 게임에 참여한다.
대회 종료 후 각 팀별로 획득한 점수에 따라 1등 15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또 CISSP(Certified Information System Security), 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 등 보안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4시간의 CPE(Continuing Professional Education) 크레딧을 제공한다.
대회 참가는 기업 보안 전문가에 한하며, 2~3명 이내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홈페이지(http://www.symevent.co.kr/edm/2014_0404_CRC_agree.html)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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