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JTBC 드라마 '밀회'의 배우 오혜원(김희애 분)의 패션 스타일링이 오피스레이디들의 관심이다. '밀회'는 성공에 대한 목마름으로 친구의 시녀 노릇도 마다하지 않는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냈다.
방송 이후 최고의 시청률을 달성하고 있는 '밀회'는 드라마 제목만큼이나 극중 오혜원의 패션까지도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매회 세련된 스타일로 냉정하고 카리스마 있는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선보이는 오혜원의 오피스룩을 따라해보자.
극중 오혜원은 디테일이 많은 디자인보다는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매니시한 재킷이나 팬츠, 미디스커트 등의 실루엣 위주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페미닌한 연출을 할 때, 레이스 드레스 혹은 심플한 실루엣에 허리를 강조한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특히, 과도한 컬러나 패턴은 배제하고 스카프 정도로 포인트를 주는 게 오혜원 스타일의 특징이다. 편한 옷차림 또한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스키니 데님 팬츠와 롱 재킷의 심플한 세미 캐주얼 룩이 주류를 이루며, 미니멀한 스타일 감각을 뽐낸다.
▶브랜드&가격 : (위쪽부터) 배색 원피스, 와인 컬러 블라우스 모두 '아날도 바시니'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16만 9000원, 12만 8000원이며, 블랙 컬러 베스트, 패턴 원피스 모두 '에스 쏠레지아' 제품으로, 가격은 25만 9000원, 19만 9000원이다.
< 사진=제시뉴욕, 아날도 바시니, 에스 쏠레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