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술기업 배상면주가는 산사춘이 지난 4월에 열린 제 31회 샌디에고 국제 와인 대회 '라이스 와인'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샌디에고 국제 와인 대회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명성 있는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산사춘의 맛과 향을 높이 평가했다. 산사춘은 지난 4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2014 몽드셀렉션’ 증류주&리큐르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로만 두 번째 수상이다.

산사춘은 국내산 쌀과 산사나무 열매를 원료로 해 장기 저온 발효 및 숙성공법으로 빚어 풍부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1997년에 출시된 전통주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술을 널리 알리고자 참가한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산사춘이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전문가뿐만 아니라 세계 소비자의 대중적인 입맛도 만족시키는 한국 대표술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