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질적 성격 특성을 파악하는 ‘NEO 성격검사’와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점검하는 ‘MLST 학습전략검사’ 등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 40쌍을 1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무료심리검사에 참여하고 싶은 가족은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접수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24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무료심리검사. /사진제공=서울시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은 NEO 성격검사, MLST 학습전략검사, SAI 강점검사, AMHI 정신건강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마련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각각 필요한 심리검사를 선택해 함께 받을 수 있다.
아동복지센터는 이번 심리검사를 통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성격적 특성을 갖췄는지 알아볼 수 있으며 학습전략, 학습동기 등을 점검해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준비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덕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소장은 “우리나라 아이들은 일찍부터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며 “평소 아이가 스트레스를 잘 풀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