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경찰서는 13일 인터넷상에 세월호 관련 허위 성금 모금 올리고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A씨(22)를 검거했다고 밝혓다.
A씨는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세월호 성금 모금에 관해 질문을 드립니다’라는 게시글에 장흥 청소년 자원봉사센터로 위장해 세월호 관련 모금 글을 올려 총 20여회에 걸쳐 약2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은 세월호 사고 관련 실종자 등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후원금 기부 사기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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