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 부문의 승객수 증가와 더불어 지난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던 화물 부문 증가가 이번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지난 15일 올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2조8969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12억원을 거둬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1466억원의 대규모 영업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나도 같은 날 올 1분기 매출 1조4148억원,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1조4207억원)보다 0.4%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190억원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4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82억원)보다 16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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