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발전은 LNG 직도입을 통해 발전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만한 수익성 제고 방안이 없다. SK E&S는 탕구 외 추가적으로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가스전에서 연 150만톤 규모의 LNG 직도입(2016년부터 사용)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LNG 직도입 체결을 통해 향후 신규 발전까지 일반 공급 가격보다 저렴하게 발전 원료를 확보할 수 있다면, 급전순위 경쟁력 제고로 가동률 향상과 함께 판매마진 상승으로 인한 이익 확보까지 가능하므로 타 민자발전 대비 차별적 성과의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만원 및 지주회사 Top Pick을 유지한다. 하반기 LNG 직도입, 중국 도시가스 사업 진출 등으로 촉진될 SK E&S의 가치 재평가는 94.1%의 지분을 보유한 동사의 NAV 증대에 일조할 전망이다. 동사의 2014년말 P/E는 현재 7.6배 수준이며, NAV 대비 할인율도 약 43.4%로 Valuation 매력까지 내재되어 있다.
◇ 동성화인텍 = 동성화인텍은 1985년 설립된 세계 1위 LNG보냉재 일괄 생산 기업이다. LNG보냉재는 LNG를 저장, 수송하기 위해 초저온(영하 163도)을 유지시켜주는 단열재(Insulation Panel)의 일종이다. 주로 LNG선에 쓰이며 최근 들어 F-LNG(Floating LNG unit), 고정식 해양플랜트, 육상용 저장탱크 등으로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다. 전세계 LNG선용 보냉재 시장은 동사와 한국카본이 90% 이상 과점하고 있다.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2013년 기준 LNG보냉재 72%, 샌드위치판넬 12%, PU시스템 8%, 고압용기 4%, 냉매 등 기타 4% 순이다.
-동성화인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6500원으로 10% 상향 조정한다. 이유는 실적 개선에 따른 수익추정 상향이다. LNG 호황에 따라 동사의 수주 기반은 기존 LNG선에서 중장기적으로 F-LNG, 육상용 보냉재,-상선용 연료탱크 등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동사는 LNG 화물창 외에도 멤브레인, 육해상 파이프라인 등 일괄 공사 수행이 가능해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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