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재계와 법무부 등에 따르면 형 확정 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최 회장은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의정부교도소로 이감됐다.
지난해 1월 1심에서 법정구속된 이후 1년4개월째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최 회장은 지난달10일 서울구치소 분류처우위원회에서 결정된 처우등급에 따라 최근 법무부로부터 이감을 통보받았다.
최 회장은 동생 최재원(51) 부회장과 함께 SK그룹 계열사로부터 베넥스인베스트먼트 펀드 출자금 선지급금 명목으로 465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대법원은 지난 2월27일 최 회장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편 최 회장과 같은 혐의로 실형을 확정 받은 동생 최 부회장은 강릉교도소로 이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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