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뉴스1
정부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안산 합동분향소 내 부스 정비에 나섰다.

20일 정부합동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장례지원단에 따르면 최근 유가족 요청사항 및 수요조사를 통해 전용 심리상담소를 설치한데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장시간 근무를 고려, 자원봉사자 대기실도 신설했다.

대한변호사협회 공익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들은 '현장 법률상담사무소' 부스를 설치해 18일부터 유가족 법률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유족의 어린이들이 대기실 부스에서 머무르는데 따른 불편함 해소를 위해 전용 대기실도 신설키로 했다. 아동 대기실에서는 아동용 도서 등을 갖춘 작은 도서관도 운영한다.
한편 이번 합동분향소 주변 부스 재정비로 분향소 주변 부스는 총 56개로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