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자사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데이터센터 분야 최고 권위상인 '브릴 어워즈'(Brill Awards)를 수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수상으로 LG CNS는 세계 상위 0.1% 우수 데이터센터 반열에 올랐다. 2014년 수상 센터는 미국 이베이(eBay), 스페인 텔레포니카(telefonica) 등 대부분 미주·유럽이 주축으로, 아시아에서는 한국 LG CNS와 대만 타이완 모바일(Taiwan Mobile)이 선정됐다.
‘브릴 어워즈’는 국제 유일 데이터센터 인증기관인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가 매년 선정하는 업계 최고 권위상(賞)으로 전세계 2만3000여개 데이터센터 중 올해는 19개 국가 100개 데이터센터가 1차 물망에 올랐다. 이에 90여명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8개 우수 데이터센터가 브릴 어워즈를 수상했다.
브릴 어워즈를 수상한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이하 부산 데이터센터)는 에너지 효율과 안전을 디자인 단계부터 고려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디자인 분야 우수 데이터센터로 선정됐다.
특히 ‘브릴 어워즈’는 최신 기술이 집약된 부산 데이터센터의 독창성에 주목했다. 2013년 개관한 부산 데이터센터는 데이터센터 굴뚝인 ‘풍도’, 특허 출원한 ‘빌트업 외기냉방 시스템’ 등의 적용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면진 설비를 적용, 리히터 규모 8.0 지진에도 무중단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재난재해에 강하다는 게 업계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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