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형 요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구조 대원들이 뛰어들어 침몰한 요트에 갇혀있던 승무원 6명을 모두 구해냈다.

ABC 등 주요 외신은 20일(이하 현지시간) 이틀 전인 지난 18일 저녁 미국 워싱턴주 아타코니스항에서 일어난 대형요트 전복사고에 승선해있던 승무원 5명이 전원 구조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출항하자마자 요트가 전복됐고 기관실등에 있던 승무원들이 배 안에 갇혔지만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구조될 수 있었다. 사고 종료 직전까지 갇혀있던 승무원 1명은 구조대원들이 절단기를 이용, 요트에 구멍을 내고 구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요트는 1000만달러(약 100억원)대 초호화 요트로, 2년에 걸쳐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