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근로자의 근로조건별 특성 /자료=통계청


올해 1분기 임금근로자가 월평균 223만원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동기 대비 6만원 가량 오른 액수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3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임금근로자의 올해 1~3월 월평균 임금은 223만4000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월평균 임금(217만1000원)에 비해 6만3000원 늘었다.

또한 정규직 근로자의 월급이 비정규직의 상승분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60만10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만8000원이 올랐고,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45만9000원으로 4만7000원이 증가했다.


이밖에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평균 근속기간 차이는 4년 6개월로 나타났다. 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7년 1개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2년 7개월을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취업시간은 46.4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4시간 증가했으나, 비정규직 근로자는 37.6시간으로 0.6시간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