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력인 식품에서 성장이 가능하다. 외식 경기의 완만한 회복으로 조미료(미원+종합조미료) 판매 증가가 가능하고, 간편식품 및 건강식품도 외형 성장이 꾸준하다. 경쟁사 가격이나 가격 인상 시기 등을 고려하면 일부 품목에 한해 가격 인상도 가능하다.
- 전분당은 3분기까지 투입원가(낮아진 옥수수가격+환율 하락) 하락 안정세를 보이며 꾸준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14년초부터 옥수수가격이 소폭 올라 추가적인 전분당 가격 인하(최대 리스크이었음)는 없을 전망이다.
- 대상F&F는 경쟁이 완화되고, 일본으로의 수출도 소폭 회복할 전망이다. 대상베스트코는 점포 출점(점포 약 40개로 추정)이 쉽지 않지만 수익성은 개선될 수 있다.
- 환율 하락도 이익 개선에 긍정적이다. 대상은 수입원재료가 수출보다 많고 외화부채도 가지고 있어 환율이 5% 하락하면 세전이익은 60~70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 대상은 모든 사업부에서 꾸준한 이익 증가가 가능하다. 설비투자가 많지 않고 지속적인 현금흐름이 예상되어 순자산이 늘어날 전망이다. 식품 경쟁 완화, 환율 하락 등을 고려하여 수익예상을 상향한다. 목표주가도 5만2000원(기존 4만8000원)으로 상향한다. 대주주의 주식매입(5월9일 공시)도 주가에 긍정적이다.
◇ KB금융 = 전산시스템 도입 관련 뉴스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지만 KB금융의 본질적인 부분, 즉 실적과는 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 내용을 보면 전산시스템 도입 과정에서 발생한 내부 의사결정의 문제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손익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 2분기에는 순이자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카드 정보 유출 사태 수습 과정에서 대출성장에 정체되었고 대출과 카드 영업이 위축되면서 순이자마진이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2분기에는 대출 증가세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고 대출과 카드 영업이 재개됨에 따라 1분기에 비해 소폭 이나마 순이자마진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KB금융에 대해서 업종 최선호주(Top pick)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2014년말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에 0.7배를 적용한 5만700원을 유지한다. 2014년과 2015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개선될 것이고 주당순이익(EPS) 증가율도 23.9%와 19.8%로 전망되는 점을 고려하면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 적용이 무리한 것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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