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것은 고객이 실제 운영하는 업종과 면적만으로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고 다양한 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는 점이 획기적이어서다.
그간 장기재물보험은 고객의 사업장과 같은 건물에 있는 가게 중 위험이 가장 높은 업종 기준으로 보험료를 적용했다. 이에 반해 '수퍼비즈니스'는 고객이 실제 운영하는 업종으로 재산손해 보험료를 적용하며, 주변 가게가 변경된 것을 보험사에 알리지 않아도 적정한 보상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된 통합보장 방식(약관에서 면책으로 정의된 사고 외 모두 보장)을 적용한다는 점도 돋보인다.
'재산손해종합' 담보는 화재·폭발·붕괴·파손 등 각종 재물손해와 외부자동차 충돌로 인한 파손 등 기존에 보상되지 않았던 기타 파손까지 하나의 담보로 통합 보장하며,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손 보상한다. '배상책임종합' 담보는 식중독 등 음식물에 의한 사고, 가게 내 미끄러짐 사고 등 시설소유자 배상, 주차장 배상 등 사업 활동 중 생기는 다양한 배상책임을 발생장소를 불문하고 최대 10억원까지 보상한다.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 정병록 상무는 "BOP는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 중소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재물보험으로, 수퍼비즈니스는 이를 국내 현실에 맞게 도입한 신개념 장기재물보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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