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선거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강운태 무소속 후보는 29일 출근길 등 유세를 통해 사전투표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하는 등 기선잡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각 후보측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은 지지자들과 부동층을 겨냥, 사전투표에 나서 달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잇따라 발송했다.
이병완 광주시장 무소속 후보도 "한 운전자는 운전솜씨가 능숙하지만 티가 나지 않고, 교통흐름을 꿰뚫어 승객을 안전하게 모시는 원칙과 상식의 모범운전자"라며 "누구를 선택해 길을 나서겠느냐"고 지지를 호소했다.
5명이 출사표를 던진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후보자들도 사전 투표 독려에 적극 나섰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6월 4일 진행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헌정 사상 최초로 30일과 31일 이틀간 사전투표제가 실시된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지향의 광주교육을 위해 광주시민과 교육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양형일 후보를 비롯한 김왕복, 김영수, 윤봉근 광주시교육감 후보들도 이날 지지단체와 지지자들을 일일이 접촉하며 사전투표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이나 증명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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