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한반도에 17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릴까?
기상청은 지난 30일 “동태평양 해역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 대비 0.5도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오는 7월쯤 엘니뇨로 발달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해수면 상승 온도가 예년보다 빨라 올 7~8월은 지난 1997~1998년 이후 가장 강력한 '슈퍼 엘니뇨'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슈퍼 엘니뇨가 발생하게 되면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는 것은 물론, 북태평양 고기압이 발달하지 못해 ‘덜 더운 여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기상청은 “7~8월은 기록적 폭염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비해 덜 더울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