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고, 5월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0.9% 감소한 478억8200만달러, 수입은 0.3% 증가한 425억33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53억4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12년 1월 이후 28개월째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것.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한 것은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풀이됐다. '샌드위치' 연휴였던 지난달 2일 기업들의 자율휴무로 약 40~60억달러의 수출이 줄어들었다는 평가다.
품목별로는 선박, 철강, 석유제품에서 수출이 증가한 반면 자동자, 반도체, LCD, 무선통신기기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 부문에서는 소비재 수입은 증가한 반면 원자재와 자본재 수입은 감소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