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캔디 고씨는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민에게’라는 글을 올려 “고 후보는 자신의 자녀 교육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고, 이런 사람은 한 도시의 교육 정책과 시스템을 관장할 교육감 자격이 없다”며 고 후보를 공개 비판한 바 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친딸의 편지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자 고 후보는 “아버지로서 이혼과정에서 아이들한테 상처를 줘 평생 미안해하고 있다”며 공식 해명했다. 하지만 보수단체들과 일부 시민들은 후보사퇴를 요구하면서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에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의 입장표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고 후보가 사퇴를 함으로써 문용린 서울시 후보에 힘을 실어줄 것이란 의견과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는 시각 등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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