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린 지난 2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지나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민경석 기자
오늘(3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다만 오후부터는 중부지방부터 차차 빗방울이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경남 20~60㎜ ▲전남, 제주 10~40㎜ ▲서울, 경기, 충남, 전북, 강원 영동 5~20㎜ ▲강원 영서, 울릉도 5㎜ 내외다.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9도 ▲부산 17도 ▲대구 17도 ▲광주 17도 등으로 어제(2일)보다 3~4도 가량 낮았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부산 21도 ▲대구 21도 ▲광주 23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