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에 설립된 삼성에버랜드는 테마파크 운영과 패션사업 등을 주로 하는 삼성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다.
삼성에버랜드 지분은 현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3.72%를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이 부회장은 25.1%,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차녀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사장은 각각 8.37%를 갖고 있다. 이밖에 삼성카드가 5.00%, 삼성전기·삼성SDI·제일모직이 각각 4.00%, 삼성물산이 1.48%를 차지하고 있다.
에버랜드가 보유한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지분은 삼성생명 19.34%, 삼성중공업 0.13%, 삼성바이오로직스 42.05%, 삼성웰스토리 100.00% 등이다.
삼성에버랜드는 “상장을 통해 지난해 재편된 사업부문들의 사업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해 글로벌 패션·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에버랜드는 이달 중 주관회사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추진일정과 공모방식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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