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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의 영향으로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됐던 제주공항이 안정을 되찾았다.
3일 제주공항은 오전부터 바람이 잦아들며 정상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7분 베이징을 출발해 제주도로 도착하는 대한항공 880A 항공편이 운행을 재개했다.


운항이 정상화됨에 따라 항공사들은 특별기 42편(국내선 38편, 국제선 4편)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에는 태풍에 버금가는 강풍으로 제주공항 386편의 운항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