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와의 이번 업무 협약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두 브랜드가 만났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앞선 디자인과 실용성이 조화를 이룬 프랑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 마케팅 측면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기획했다. 푸조는 일부 모델에 밀레의 아웃도어 이미지를 더해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은 3008 1.6 e-HDi에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아이템들을 더해 완성한 패키지 모델이다. 펄이 들어간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차량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차량의 측면과 후면에는 밀레 에디션 배지가 붙는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밀레 텐트 등 10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아이템들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된다. 차량 가격은 4170만원(VAT 포함)이다.
한편, 밀레는 올 F/W 시즌부터 재킷, 티셔츠, 팬츠 등 20여종의 밀레-푸조라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푸조의 모던한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어반 아웃도어 상품들을 선보이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절제된 세련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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