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앞줄 가운데)가 4일 오후 서울 신문로 선거사무소에서 방송 3사 출구 조사를 지켜보던 중 출구조사 결과가 문용린 후보에 10% 가량 앞서며 당선이 유력하자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손형주 기자
진보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서울시 교육감 ‘당선’으로 예측됐다.
KBS, MBC, SBS 방송 3사가 4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한 공동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조희연 후보는 40.9%, 문용린 후보는 30.8%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딸 폭로글’로 논란을 빚은 고승덕 후보는 21.9%를 기록하며 당선권에서 멀어졌다.

이번 방송 3사 공동출구조사 결과 신뢰도는 95%에 오차범위 ±0.8%포인트다. 양 후보간 1.6%포인트 이내 차이가 날 경우 최종 개표 완료 시 당선 결과가 확정된다.


이번 출구조사는 17개 시도로 지역을 나눠 조사가 진행됐다. 투표소 650여곳에서 유권자 16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