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위크DB
6·4 지방선거가 어느 누구도 이겼다고 장담할 수 없는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7월 재보궐선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선거가 확정된 지역이 12곳에 달해 치열한 '진검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7·30 재보선에는 최소 12개 원내 의석이 걸렸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현역 의원을 대거 차출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정몽준, 남경필 후보 등 7명,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진표, 이낙연 등 3명이 의원직을 내놓았다. 여기에 경기 평택을과 경기 수원을 지역은 선거법 위반 등으로 소속 의원이 직을 상실한 상태다.

이 밖에 현재 대법원 선고나 파기환송심 진행으로 의원직 상실이 예상되는 지역도 6곳에 달해 재보선 지역은 최대 18곳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6·4 지방선거에서 애매모호한 성적표를 받아든 여야의 진검승부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