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갈증 해소 성분은 물론, 노화를 유발하는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까지 풍부하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규명되면서 미인들의 사랑을 받는 여름 과일로 주목되고 있다.
수박은 과육도 맛있지만 껍질부터 씨까지 버릴 게 하나 없다. 특히 수박의 붉은 색소인 라이코핀은 이뇨 작용과 더불어 강력한 노화 방지에 탁월한 것으로 밝혀져 ‘동안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는 여성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박에 들어 있는 시트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은 몸 속의 나트륨을 배출하여 고혈압과 당뇨병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핸드 쿡드 다이닝 펍 와라와라(대표 유재용)는 여름의 대표과일인 수박을 이용한 이색적인 과일주 ‘반통주’를 선보였다.
‘반통주’는 수박을 반으로 쩍 갈라 안을 파내어 수박 과육 그대로를 갈아서 마시는 천연과일주다.
시원한 수박 슬러시나 화채 느낌으로 연출된 과일주로, 고객에게 제공될 때 환상적인 드라이아이스 퍼포먼스까지 곁들여져 친구들끼리 한여름 파티 분위기를 한껏 내고 싶을 때 마시면 더 좋을 듯하다.
시원한 수박화채처럼 달달하고 맛있다고 벌컥벌컥 마시면 곤란하다. 저도수주이지만 분명 술은 술이기 때문이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여름 그녀들의 이색 수박주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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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의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올 여름은 어느 해보다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과일은 단연 ‘수박’. 하지만 수박을 단순한 갈증해소용 과일로만 알고 있다면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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