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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은 특히 무덥겠지만 예년보다는 상대적으로 건조할 전망이다. 아울러 엘니뇨 영향으로 장마는 늦어지고 비도 적을 것이란 예보다.
기상청은 6월 더위가 예년 이상일 확률이 8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장마 또한 평년보다 2~3일, 작년보다는 열흘 정도 늦어져 이번 달 말에나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때문에 초여름 시작부터 뜨겁고 건조한 날이 많아 봄 강수량이 예년 절반에 그쳤던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뭄마저 우려되고 있다. 

다만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에 의한 국지성 폭우는 잦을 수 있다며 수해 대비를 당부했다.


매년 찾아오는 여름 태풍은 평년보다 다소 적은 한두 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