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인 로드바이크 모델 'Contessa Speedster 35'/사진=스캇
글로벌 자전거브랜드, 스캇(SCOTT)이 스위스 본사 물류창고에서 80만 유로(약 11억 원) 상당의 자전거를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캇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지난 1일 물류창고의 경보장치를 우회해 침입했으며, 자전거 운송을 위해 인근 회사의 트럭까지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절도 피해를 입은 자전거는 2014년형 로드바이크와 산악자전거를 비롯해 2015년 출고 예정인 샘플까지 포함됐다. 총 200대 자전거로 평균소비자가는 3700유로 상당이다.



한편 스캇은 스티어러튜브 결함으로 로드바이크 '스피드스터(Speedster)' 8000대를 리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리콜 결정은 미국에서 발생한 단 한 건의 파손 사고에서 비롯했으며, 인사사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3/4분기부터 판매된 2014년형이며, 여성용 '콘테사(Contessa Speedster)' 모델도 포함한다. 시리얼넘버는 AS30500001~AS30504930, AS30700001~AS30704651, AS30900001~AS30903278, AS31100001~AS31103744와 AS40101604~AS4010546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