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12일 KB금융에 대해 "LIG손해보험의 인수는 호재이나, 목표주가 상향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KB금융에 대해 제시한 6개월 목표주가 4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백 운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까지의 상승여력은 38%로 당사가 분석하는 상장은행(지주사) 상승여력의 단순평균 26.6%보다 높다"면서 "아직 남아 있는 불확실성 때문에 LIG손해보험 인수에 따른 영향은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백 애널리스트는 이어 "이자부문의 비중이 과도하게 높았기 때문에 이번 인수는 분명 호재"라면서도 "2013회계연도 1~3분기 중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0.5%에 달하는 LIG손해보험을 인수했기 때문에 ROE와 목표주가의 상향조정 필요성이 있지만, 영업권 상각을 감안했을 때 목표주가를 급격하게 올릴 이유는 높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