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항공이 16일 진행한 취항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2년차 목표가 승객 수100% 신장이라고 밝혔다.
현재 에티오피아 항공은 주 4회 운항하는 인천-아디스아바바 노선을 통해 총 49개 아프리카 도시로 확장된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는 인천-홍콩 노선도 운항하고 있다.

취항 2년차를 맞으며 고객서비스 향상을 강조한 에티오피아 항공은 특히 B787 드림라이너 도입을 통해 승객편의성 향상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상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승객들을 위한 포괄적인 서비스 패키지 제공 계획과, 한국 제2의 도시인 부산 승객들을 위한 부산-인천간 교통비 제공 등 마케팅, 세일즈 강화 계획도 밝혔다.


휴양 여행지로 아프리카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에티오피아 항공은 자회사인 에티오피안 홀리데이즈를 통해 세이셸 여행 패키지와 탄자니아 사파리 투어 등 매력적인 아프리카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솔로몬 데베베 에티오피아 항공 한국 지사장은 "광대한 자원과 인구, 광할한 토지를 자랑하는 아프리카는 가장 잠재력 있는 대륙으로 최근 빠른 현대화를 통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에티오피아 항공이 제공하는 한국 직항 노선과 아프리카 내에서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앞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풍요롭고 투자잠재력이 큰 아프리카를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티오피아 항공은 전세계 81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항공 동맹체 스타 얼라이언스 멤버로 현재 아시아나 항공과 코드쉐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