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분할매수형 금 투자상품 2종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저가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금(金)상품 시장환경을 반영해, ‘금 ETF’ 및 ‘KRX 금현물’에 각각 투자하는 분할매수형 금 투자상품 2종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금 ETF랩은 금 상장지수펀드(ETF, KODEX골드선물(H))를 10회에 걸쳐 분할매수하고, 5~8%의 적정 수익을 달성하면 즉시 매도, 수익을 확보하는 상품이다.


전일 대비 금 가격이 하락할 경우에만 ETF를 매수하도록 설계됐다. ‘예금금리+α’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1차 모집기간은 오는 6월 20일(금)까지다.

신한 플랜YES 금 적립식 서비스는 KRX금시장에 상장된 금현물에 매월 자동으로 투자하고,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즉시 매도해 수익을 지켜주는 상설 투자서비스다.

적립일, 목표수익률을 투자자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한 달에 여러 차례 적립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들 상품은 중도 해지가 자유롭다. 운용 중 언제든지 실시간 해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금 ETF랩은 중도해지시 운용 기간에 따라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환급해 준다. 신한 플랜YES 금 적립식 서비스의 경우 적립일 및 목표수익률도 원하는 때 변경할 수 있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금 ETF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선취·후취수수료는 각각 0.8%다. 신한 플랜YES 금 적립식 서비스는 최소 10만원 이상부터 1만원 단위로 적립금을 선택할 수 있다. KRX금시장 자체 매매수수료 외에는 별도 서비스 수수료가 없다.

두 상품 모두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종철 신한금융투자 상품자문팀장은 “2014년 금 가격은 좁은 박스권에 갇혀 있지만,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있어 2015년에는 주목받는 투자대상이 될 것”이라며 “저가 메리트가 있는 지금부터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