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예상 모형 /사진=GMS아레나, 현대증권
애플 제품을 위탁생산하고 있는 최대 하청업체 폭스콘이 최근 대규모 채용을 진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폰6 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시각이 우세하다.
22일(현지시간)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대만의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를 인용, 폭스콘이 1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채용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스콘의 이번 채용은 중국에서 진행한 단일 채용 규모 중 최대다. 폭스콘이 애플의 아이폰을 위탁생산해온 점에 미뤄볼 때 이번 채용은 '아이폰6' 생산을 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 맥루머스는 폭스콘과 함께 아이폰을 생산하는 또 다른 기업 페가트론이 차기 아이폰 제작의 50%까지 주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30%에 근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페가트론은 지난해 아이폰의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5C 생산을 위해 직원수를 크게 늘린 바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애플의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6'가 오는 가을쯤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