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100달러 미만의 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플랫폼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을 선보였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수석 부사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구글 개발자 회의'에서 보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레퍼런스 디자인인 안드로이드 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는 기조연설을 통해 "안드로이드 원은 신흥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며 올 가을에 인도에서 처음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말기는 4.5인치 화면에 FM 라디오 튜너와 SD 카드 등을 갖췄고, 가격은 100달러 미만으로 책정됐다. 해상도나 프로세서 등을 비롯한 상세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다.


구글은 또 스마트TV 기능 뿐 아니라 게임 등 부가 기능을 갖춘 새로운 TV 플랫폼 '안드로이드 TV'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