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 계열사가 투기등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동부라이텍을 제외한 모든 동부그룹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9시45분 현재 동부하이텍은 전거래일대비 2.5% 내린 3455원, 동부화재는 0.9% 하락한 5만500원, 동부제철은 12.0% 급락한 1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동부CNI(-12.6%%), 동부건설(-5.8%), 동부증권(-3.6%) 등도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동부라이텍은 그룹주 중 유일하게 0.3% 오른 1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동부그룹주의 급락은 한국기업평가가 지난 26일 동부제철, 동부건설, 동부CNI, 동부메탈 등 동부 주요 계열사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한 단계씩 내리면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