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예상 모형 /사진=GMS아레나(현대증권 제공)
애플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가격이 인하되면서 조만간 아이폰6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 매체인 씨넷에 따르면 월마트는 현지시간으로 27일부터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미국 내 가격을 대폭 낮췄다.

아이폰5C 16GB 모델의 가격은 49달러에서 29달러로 내렸다. 아이폰5S의 가격은 149달러에서 99달러로 인하했다. 코스트코 역시 199달러의 아이폰5S를 온라인 판매 가격 2년 약정 기준 77.99달러로 낮췄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이폰6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소매 유통업체의 판매가격을 인하해왔다. 앞서 지난 9월 아이폰5S와 아이폰5C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5의 가격을 내린 바 있다.

앞서 IT매체인 GSM아레나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중국 텐센트 디지털 뉴스를 인용해 오는 9월19일 애플이 4.7인치 크기의 아이폰6를 공개할 것이라 전망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폰6 32GB 모델은 850달러, 64GB 모델은 1010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애플 아이폰의 최대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아이폰6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그룹 안팎에서는 아이폰6 출시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으며 구체적인 실행방법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