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는 인터넷판을 통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대표적 자선가를 선정하면서 48명 중에 김연아를 포함했다.
포브스는 특히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챔피언 김연아는 세월호 참사 이후 희생자 가족과 생존자를 돕기 위해 유니세프에 1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스타덤에 오른 2007년부터 기부를 시작했다”며 “2011년 일본 대지진 피해자와 2013년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 피해자를 위해 24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과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 은메달을 딴 김연아는 현역에서 은퇴한 상태”라며 “그는 어린 스케이트 선수들을 돕고 있으며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표 자선가에는 김연아 외에 정문술 전 미래산업 대표와 민남규 자강산업 회장이 선정됐다. 박희정 전 고려대 교수 역시 고려대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한 것을 높게 평가받아 자선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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