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이(사진) 1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겸한 직원 정례회의를 갖고 민선 6기 '문화중심 행복동구'의 새 출발을 알렸다.
노 청장은 이날 취임 연설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주민들은 동구에서 일어난 지난 1년 6개월간의 변화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면서 "이러한 주민들의 응원과 격려를 에너지원 삼아 동구재건을 위해 중단 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성과의 근원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에 있었다"면서 "600여 공직자와 11만 구민 모두가 긍정의 정신으로 무장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시대를 새롭게 맞이하자"고 호소했다.


이어 "KTX개통, 문화전당 개관 등의 호기를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인프라 구축과 구성원 모두의 협력과 단결이 절실하다"며 "철저한 준비가 이뤄진다면 동구는 수년 내에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청장은 구정목표 실현을 위해 ▲ 문화로 먹고사는 동구 ▲ 젊은이가 돌아오는 동구 ▲ 일자리가 넘치는 동구 ▲ 더불어 함께 사는 동구 ▲ 안전하고 건강한 동구 등 5대 전략과 40개 실천과제를 임기 중에 반드시 이뤄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