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교육감은 이날 오전 광주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직선 2기 광주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 교육감은 먼저 “수업혁신을 통해 질문이 있는 교실을 만들고 교사들의 수업권과 평가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월호 참사 이후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안전교육지원센터 설치,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 강화,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한 배움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학부모의 교육경비를 경감하고 교육복지 사업 지속 추진을 위해 ▶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계적 실시 ▶광주희망교실 확대·운영하고 광주학생독립운동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내면화하는 정의로운 민주시민 교육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장 교육감은 특히 “참여와 소통의 교육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광주시민교육위원회 운영, 생태·노동·인권·문화예술 등 분야별 민·관·학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혁신교육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사제도를 개선하고 조직도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 “교장 임기제와 중임제, 공모제 운영은 그 도입 목적과 취지에 반해 왜곡되거나 악용되지 않도록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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