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내린 지난 6월2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2일 오후 6시21분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5mm 이하의 비가 내리고 있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은 제주도와 남해안 등지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고 있다.
3일에는 제주도는 새벽, 전라남북도는 오전에 비가 그치겠다. 서울·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수확률 60~70%의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멎겠다. 4일에는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내륙지역에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도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토요일인 5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저기압이 점차 북동진하면서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겠다. 제주도와 전라남북도에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일요일인 6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