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부업계 1위업체 러시앤캐시가 마침내 가교저축은행 인수에 성공해 오는 7일 ‘OK저축은행’을 출범한다.

금융위원회는 2일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예주·예나래저축은행 주식취득을 승인했다.


러시앤캐시는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와 국내 법인인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가 지분을 각각 2%, 98%씩 나누어 인수키로 결정했다. 인수가액은 예주 600억원, 예나래 275억원이다.

예주와 예나래저축은행 매각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관리·보유 중이던 10개 저축은행은 모두 정리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1년 이후 본격 추진됐던 저축은행 구조조정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예주·예나래저축은행 인력은 OK저축은행으로 100% 고용승계 됐으며 OK저축은행은 오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10층에서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