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판매량 164대는 전년 동기(60대) 대비 173% 성장한 수치이며, 전년 한해 동안 판매된 수치인 164대와 동일한 실적이다.
벤틀리의 역대 최고 판매 실적 달성은 지난해 출시된 벤틀리의 4도어 세단, 신형 플라잉스퍼의 성공이 큰 역할을 차지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고객들에게 인도되기 시작한 신형 플라잉스퍼는 올 상반기에만 무려 98대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 비중의 59.8%를 차지하며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럭셔리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배기량 대비 출력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혁신적인 모델인 컨티넨탈 GT V8 또한 벤틀리의 기록적인 성장에 기여했다. 컨버터블 모델인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포함한 GT V8의 올 상반기 판매량은 전체 판매량의 26.2%에 해당하는 총 43대로, V8 라인업의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올 가을 신형 플라잉스퍼 V8과 GT V8 S 등 신 모델의 고객 인도를 개시함으로써 이러한 성장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과 부산에 각각 1개의 전시장과 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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