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의 원조'… 32년간 50억개 팔았다

Last Week CEO Hot /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김설아 기자 |ViEW 2,976|

참치캔의 원조.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동원참치 누적판매량 50억캔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단일 수산캔 브랜드로는 국내 최고 성과다.
동원F&B에 따르면 1982년 12월 국내 처음 선보인 '동원참치'는 32년 만에 50억캔을 돌파(6월 말 기준)했다. 50억캔을 한 줄로 세우면 지구를 10바퀴 반(41만5000㎞)을 돌 수 있는 거리다. 누적 매출액은 약 5조원을 웃돈다.

김 회장은 1인당 국민소득이 2000달러가 넘으면 참치캔 수요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198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참치캔을 출시했다. 이후 참치캔은 고급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판매액은 1990년에 1000억원 돌파, 2005년에 2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약 2억2000만캔이 팔리며 약 315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업계 부동의 1위인 동원참치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70%를 넘어섰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3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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