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4시와 4시20분쯤 2차례 황해도 지역 일대에서 동북 방향의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며 “동해상에 대한 항행금지구역 선포 없이 발사체 발사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합참은 이 탄도미사일의 사거리가 각각 약 500㎞ 가량의 스커드 계열 미사일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북한은 앞서 사거리 180㎞ 가량의 신형 300mm 대구경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원산 북쪽 40㎞ 지역에서 동해안으로 발사했다. 당시에도 사전예고 및 항행금지구역 선포, 항행경보 발령 등을 전혀 하지 않았다.
합참 관계자는 “군은 북한의 추가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를 강화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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