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대표이사,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유장희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차가 이번에 참여하는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 협력펀드는 정부(중소기업청)와 투자기업(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모델이다. 현재 국내 42개사 투자기업으로부터 5948억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민관협력펀드에 동참한 르노삼성차는 중소기업청과 1대 1 비율로 각 5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자동차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해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개발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최대 3년간 과제당 최고 10억 원까지 무담보,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 받을뿐만 아니라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할 시 르노삼성과 직접 구매를 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련 업계는 구매 협약을 선체결한 협력업체가 판로 및 자금 등의 부담 없이 기술개발에 매진하여 질적 성장을 이끌어내고, 펀드 자금을 바탕으로 한 중소기업 차원의 새로운 고용까지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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