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규어 F-TYPE R 쿠페
F-TYPE R 쿠페는 한마디로 재규어 F타입의 최고성능 버전이다. F-TYPE R 쿠페에는 8기통 5.0L(리터) 수퍼차저 엔진이 장착돼, 최고 출력 550마력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2초다. 해거티사는 이 차를 슈퍼카의 성능, 엔지니어링, 품질 면에서 현재까지 만들어진 차 중 단연 최고라며 평가했다. 가격은 약 1억7150만원이다.
2. BMW M5 세단
흔히 ‘괴물 세단’으로 불리는 BMW M5 시리즈의 신형 모델. ‘스포츠 세단’이란 별칭에 걸맞게 4395㏄의 터보 엔진이 최대 56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차체의 중심을 낮춘 스포츠 서스펜션을 장착해 제로백 4.2초의 다이내믹한 가속력을 보여준다. 독일 자동차 권위지 <아우토빌트>에 따르면 고성능 세단 가운데 가장 성공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가격은 약 1억4170만원이다.
3. 쉐보레 '콜벳 Z06'
'콜벳 Z06'은 쉐보레의 전통적인 스포츠카 콜벳의 2014년 모델. '콜벳 Z06' 컨버터블에는 LT4 6.2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87.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직분사 시스템, ▲연료분사 제어 시스템, ▲일부 실린더를 정지시키는 기능, ▲연속제어 밸브 타이밍 기슬 등을 통해 연비를 높였다. 쉐보레는 내년 초부터 신형 ‘콜벳 Z06’의 정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4. 마세라티 기블리
마세라티의 고급세단 기블리는 지난해 말 등장한 신차다. 배기량 3.0L짜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350마력에 최고 속도 시속 267㎞의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를 내는데 5.6초가 걸린다. 1억900만원~ 1억3500만원 대이다.
5. 알파 로메오 4C
이탈리아 자동차 업체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CEO는 그룹 내 자동차 브랜드의 향후 5개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그간 침체기를 겪던 이탈리아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알파 로메오'를 부활시킬 것"이라 말했다. 2인승 쿠페 타입이며 최고출력 240마력의 힘을 내는 4기통 1750cc 엔진을 탑재했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은 4.5초. 후륜구동 방식이며 앞바퀴와 뒷바퀴에 각각 18인치, 19인치 휠이 적용됐다. 가격은 한화로 약 8500만원이며 1000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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